홍연지기
지혜가 넘치는 며느리
뱅마까치의일상
2012. 12. 14. 20:17
어느날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한뒤 며느리에게 전화를 때렸다.
인질범 : "네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1000 만원을 준비해라."
인질범 : "내가 약속한 장소로 돈을 가지고 오면 무사히 풀어주겠다!"
며느리 : "현재 내겐 그렇게 큰 돈이 없다. 그러니, 니 맘대로 해라!"
인질범 : "좋다 ! 그러면, 네 시어머니를 도로 데려다 놓겠다!"
며느리 : (다급한목소리로..) "아니다! 아니다!!"
며느리 : "빨리 약속 장소를 말해다오, 지금 당장 돈을 가져가마!"
인질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