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품’으로 돈 되는 경매물건 잡는 법 경매에 부쳐지는 부동산 물량은 한해에 평균 30만 건에 달한다. 전국의 1년 신규 입주아파트 공급물량과 맞먹을 정도로 풍부한 경매 물건량이다. 하지만 돈 되는 물건으로 입찰에 바로 참여해도 좋은 우량 물건은 사실 제한적이다. 권리 상 안전한 물건이지만 물건 상의 흠으로 인해 돈이 되지 않거나, 시세차익은 충분하지만 등기부 상 또는 세입자관계가 복잡해 낙찰 받아도 골치 아픈 경매 등 천태만상의 물건들이 입찰에 부쳐지기 때문이다. 다양한 경매물건 들이 쏟아지는 대신 입찰에 부쳐진 경매물건 모두를 현장 답사한 연후에 투자성을 판단하기에 불가능하다. 부동산의 특성 상 개별적인 입지와 상권, 환경 등 종합적으로 따져야 하는 만큼 시간과 경비를 아끼며 돈 되는 부동산만 선별해 내는 것이 최선의 투자책이다. 처음부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