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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야생생물 밀렵단속ㆍ먹이주기 활동 펼쳐 고양시, 야생생물 밀렵단속ㆍ먹이주기 활동 펼쳐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 효자동 북한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야생생물관리협회 고양지회 회원, 공무원 등 35명이 민ㆍ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야생생물의 밀렵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밀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합동단속 결과 올무 등 불법엽구 15점을 수거하여 폐기처분 했다. 한편, 이날 불법 엽구 제거와는 별도로 노고산 중턱에서는 겨울철 먹이부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야생생물 보호를 위하여 옥수수, 밀, 콩, 해바라기 씨앗 등 200kg을 야생생물이 주로 활동하는 통로에 뿌려주었다. 시 관계자는 “이런 활동을 통하여 야생생물의 멸종을 예방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켜 생태..
고양시정신보건센터, 나눔제 통해 정신장애인들에게 희망 전달 희망, 감사, 사랑과 함께 하는 행복 나눔제 고양시정신보건센터, 나눔제 통해 정신장애인들에게 희망 전달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목) 고양어울림 내에 소재한 어울림하우스웨딩에서 시의원을 비롯하여 김혜숙 고양시정신보건가족회장, 정신보건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감사?사랑과 함께하는 ‘2012.고양시정신보건센터사업보고회 및 행복 나눔제’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나눔제는 그 동안의 정신보건사업을 평가하고 되돌아보는 자리로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는▲올해의 우수 회원 시상▲행운권 추점▲가족 & 회원 편지로 마음전하기▲독립취업자 성공사례발표▲2012년 정신보건사업보고 ▲지역주민의 초청공연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2부에는 다함께 한마당으로 회원들..
고양 마두2동 체육회,화합과 소통을 위한 송년의 밤 개최 고양 마두2동 체육회,화합과 소통을 위한 송년의 밤 개최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2동 체육회는 지난 20일(목), 마두2동 관내 위치한 ‘더 웨딩홀’에서 마두2동 직능단체 회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필례 시의원, 김영식 시의원, 강현석 전 고양시장, 직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인사 소개, 체육회의 올 한해 주요 활동 및 성과 발표,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마두2동 체육회장(김미경)은 “그동안 체육회의 발전과 성과는 마두2동 직능단체 회원들의 협조와 마두2동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센터 (담당자 임..
고양 일산동구, 대선관련 현수막과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고양 일산동구, 대선관련 현수막과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고양시 일산동구는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종료됨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동안에 부착되었던 선거홍보물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불법광고물 단속?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용역원으로 구성된 정비반을 편성하여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특별단속을 주?야간은 물론, 휴일에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가로수, 가로등 등 공공시설물에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설치한 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일산동구는 그동안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98,855건을 정비하였으며, 행정처분으로는 과태료 부과 175건, 사법기관에 고발 33건을 한 바 있다. 일산동구..
고양 창릉동, 한파주의보에 온수매트 전달 고양 창릉동, 한파주의보에 온수매트 전달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2일 난방시설이 미비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파크론에서 후원받은 온수매트 10장을 전달하였다. 백석동에 위치한 매트전문회사 ‘파크론’에서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를 통해 파크론 직원 3명과 동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방문하여 매트를 직접 설치하고 제품의 특성 및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사용자에게 설명했다. 비용을 아끼느라 난방도 제대로 못하던 어르신들은 온수매트를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워했다. 특히 용두동에 거주하시는 할아버지께서는 페트병에 따뜻한 물을 채워 이불속에 넣고 생활하다가 이젠 걱정이 없다며 연거푸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크론 직원들은 “온수매트 하나로도 겨울을 든든하게 날 수 있다..